《동국여지승람》에는 진산 또는 안남산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계양구의 꽃인진달래가 유난히 많이 핀다. 정상에 오르면 사방이 탁 트여 있어 서쪽으로는영종도와 강화도 등 주변 섬들이 한눈에 들어오며, 동쪽으로는 김포공항을 비롯한서울특별시전경이, 북쪽으로는고양시가, 남쪽으로는 인천광역시가 펼쳐진다.
산 아래에는 계양문화회관과 경인여자대학교·백용사·성불사·연무정 등이 자리잡고 있다. 특히 남단에는 1986년에 도시 자연공원으로 지정된 계양공원이 들어서 있으며, 계양산성과 봉월사터·봉화대의 유적지와 고려시대의 학자이규보가 거처하던 자오당터와 초정지가 위치한다.
산행은 연무정에서 시작하여 팔각정을 거쳐 정상에 오른 후, 남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타고 계산약수를 거쳐 계양문화회관으로 내려가거나 징맹이고개 쪽으로 능선을 계속 타면 된다. 어느 코스든지 2시간쯤 걸린다. 인천광역시 내에 있는 산으로 연결되는 대중교통이 많다. 주능선 등산로에 그늘이 없어 여름보다는 봄철 산행지로 적합하다.
계산역 5번출구등산로 입구계양산 정상으로 간다정상을 갈거니깐 우측 계양산성 탐방로로 가면 안된다.팔각정하산이 아니고 중간에 내려가는 부분이 조금있다.내려간만큼 올라갈 예정이다.계양산 정상으로 간다.1번째 계단을 알려준다. 정상까지 648개라고 한다. 안세봐서 정확히 모른다.50개마다 쓰여있다. 1초에 한개씩 올라간다 치면 대략 10분 걸리겠지.헬기장정상도착. 아니 근데 고양이 왜 여기있냐...정상하산왔던길 그대로 가는거보다 공원관리사무소로 내려가면 더 빨리 갈수있다.단한번도 간적 없는곳ㅋ